3월 9일, 16일 연달아 시험 신청해놓은 과거의 나... (왜 그랬니,,)
과거엔 충분히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..
공부를 미루고 미루다가 SQLD 끝나고
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시험이 뭔지도 모른채 있다가 딱 5일 공부했다.
일단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!!
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모든 부분을 볼 수 있도록 공부했다.
필기 때에도 도움을 받았었던
기사퍼스트의 강의를 통해 실기 기본을 공부했다
다른 개념 강의도 들어봤지만 기사퍼스트 강의가 제일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하시는 편이라 좋다.
강의를 통해 기본 개념을 모두 공부한 후,
전에 사 두었던 문제집을 통해 문제를 풀었다.
기본 개념같은 경우에는 모든 개념을 암기해 백지에 내가 직접 모든 개념을 정리하는방식으로 공부했다.
내가 구매할 당시 제일 최근 개정판이었기 때문에 이 책을 구매했다.
문제집의 경우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, 제일 최근 개정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.
이 문제집에 있는 모든 모의고사를 풀었고, 하루에 3-4개의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문제를 정리했다.
문제를 풀면서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거나, 조금 헷갈리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모두 체크를 하면서 풀어나갔다.
또한, 이기적 카페를 통해서 구매인증 후 받은 모의고사 5회까지 모두 꼼꼼하게 풀었다.
이후 체크한 부분에 대해서만 빠르게 오답노트를 만들었고,
시험 전날 1회~10회 기출 다시 풀어보기와 오답노트 다시 보기를 통해 조금 더 확실히 하게 되었다.
시험
일단 시험 자체가 주관식이다보니, 모른다면 찍을 수 조차 없는 실기 시험이라 공부하기 전엔 많이 긴장이 되었다.
하지만 기본적인 개념같은 경우에는 필기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, 충분히 알만한 내용이다 보니 쉽게 공부 할 수 있었다.
뿐만 아니라, 전 주 까지 SQLD 공부했기 때문에 DB 관련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다.
문제는 많이 출제되기도 하고,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알고리즘 문제이다.
사실 알고리즘의 경우도 많이 어렵다고 했고,
나는 JAVA 언어는 공부를 해서 조금 쉬웠지만, C언어나 Python 언어는 한번도 다루어보지 않아서 기출 풀면서도 꽤 어려웠다.
하지만 Java 언어의 어떤 부분을 대치하는지 이해하고 파악하니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고, 2-3일정도면 정보처리기능사에 나오는
알고리즘 문제는 쉽게 풀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었다.
시험은 생각보다 쉬웠고, 알고리즘 문제도 기출 풀 정도만 공부하고 가니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만 있었다.
시험 전에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하단 후기때문에 혹시 몰라 공학용 계산기 샀는데,,
적어도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는 필요없는것 같다. (다들 돈 아끼시길,,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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